해피머니 사용법 feat.구글기프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22. 23:20 재테크/깨알꿀팁


문화상품권, 해피머니가 요즘 많이 쓰인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그리고 이벤트 선물로...


온라인 게임의 캐쉬 결제나 다양한 온라인 쇼핑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학생들은 카드를 소지하는 경우가 적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그리고 사이버 범죄에도 많이 악용된다고 들었다 ㅜ_ㅜ


어찌됐건 몇 주 전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하나 받았다..

국민체력100 에서의 랜선 체력100UP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선물이었다..

운동도 시켜주는데, 참여상으로 3만원권 해피머니를 주다니 ㅜㅜ 감동

    


그런데 뭔가 상품권 코드가 아닌, inumber라는 회사를 거쳐서 발행된 코드로 보인다..

일단 해피머니 앱을 설치해보자!

      
 상품권교환소 메뉴로 들어가면, inumber 로 교환권 번호 입력해서 해피머니 충전 가능!! 
 그리고 토스로도 해피머니 충전이 가능하다!! 


        
 위 그림은 기존 토스연결된 계좌를 통해 10000원 충전을 해본 것!! 
 그리고 여러 해피머니 사용처가 있지만.. 나는 구글플레이 기프트코드!! 


        
 휴대폰으로 코드 전송 후, 자신의 구글플레이 계정에서 코드입력해서 결제시 사용하면 된다!! 
 구매를 했더라도, 코드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언제든지 결제취소 가능!! 


위와같이 해피머니 앱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돈되서 놀랬다...

기존 문화상품권 사용처인 컬쳐랜드의 지저분한 웹페이지 인터페이스의 고정관념이 있어서인지,

안정감있는 프로그램 로딩과 눈에 확들어오는 앱 화면 인터페이스가 맘에든다.

다음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시 참고해봐야 겠다... 


적당한 과금은 스트레스를 풀게 만든다.

그러나... 게임 중독은 금물...

가정생활과 본인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절제와 함께 평소엔 무과금으로 스트레스 해소만이 살길이다!!




 

서울 공공분양 청약 도전기 feat. 위례신도시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17. 00:22 재테크


요즘 서울 부동산은 너무 올랐다..

이젠 월급쟁이 삶으로는 서울 아파트 진입은 

너무 힘들다..


마지막 희망은 SH공사 공공분양으로 보이는데..

그것도 30평 기준 서울 외곽 정도되야 5~6억 정도..

이젠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기간 5년 이기에,

분양 후, 전세주고 잠깐버티는 것도 힘들다.


요새 이자율이 2~3프로 대라고 해도.. 30년 상환 기준에서,

3억이상 대출하면, 최소 월 이자만 50만원은 나간다..

거기다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이 들어가야 되면... 

최소 월 110만원은 든다...



생활비를 감안해야하기에,  

일반 월급쟁이에게 월 110만원은 꽤 부담이 크다.

거기다 더해서 4억 대출이면, 최소 월 150만원을 내야한다.



그런데..

이것도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다.. ㅋㅋ

서울 청약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


일반 분양의 현실은 아래와 같다.

얼마 전 내가 직접 지원한 위례신도시 경쟁 수준이다.

서울은 청약저축이 최소 2400만 정도는 되어야 노려볼만 하다는 것..

최소 20년 이상 월 10만원씩 납입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인데..

하지만, 아직 난 무주택자이기에..

신혼특공과 생애최초라는 수단이 있다.

그런데 신혼특공 가산점도 나는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

남은 것은 생애최초 뿐이다...

그나마 추첨제라서 가능성이 있는 것..

신혼특공의 가산점은 아래를 참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 청약이 손쉽게 가능하다.

최근에 위례신도시 청약을 도전해보니 '청약Home'라는 앱에서 

깔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아래를 참고하시라!!


  
 1순위의 제한에 대해... 

  
 청약 자격 및 조건 관련 옵션 선택.. 꽤 친절한 설명과 함께 편리한 옵션 제공 

  
 청약 접수 시 위와 같이 간단한 정보들만 일단 넣고 신청하는 것. 


  
 1순위 통장 조건 과 과열지역 기준 


     

 일반분양 경쟁율도 역시 꽤 높다..  


  
 생애최초 경쟁율이 오히려 많이 낮다 ㅜㅜ 시일을 놓쳐 지원못함.. 

이제는 생애최초가 경쟁율이 꽤나 낮다니... 

시기를 놓친것이 안타깝다...





 

네이버 지식인 영향력 업 feat.티스토리 블로거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11. 22:29 블로깅/블로그 팁


네이버에 가입한지도 꽤 시일이 된 것 같다..

1997년쯤 한메일(지금은 다음카카오)에 가입을 먼저 했었지만,

네이버는 언제했더라.. 2007년 쯤 했나보다..

네이버 지식인 가입이 2007년이고;;; 

네이버 메일 가입이 2008년인 것을 보니 그 정도 인듯..


한메일 가입후 무려 10년 후에 했네..

사실 이때 쯤부터 포털사이트 순위가 네이버로 기울기 시작한 것인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세계적으론 구글이 압도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그래서 온라인의 영향력을 가지려면..

네이버에서 영향력이 중요..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페이지를 차지하는 것이긴 한데,

그것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


나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데,

검색어 키워드로 상위페이지에 검색되는 게시글이 많지 않다...

상위 1페이지에 검색되는 글이 몇 개만 있어도 굉장히 방문자수는 증가 한다.


아무튼, 이러한 온라인 영향력을 좀 더 키워보고자...

그리고 지식기부 + 답변 채택으로 얻는 해피빈으로 기부 봉사도 할겸...

작년 부터 네이버 지식인에 열심을 내고 있다.. ㅋㅋ


네이버 지식인에는 등급이 있다.

 나는 지금 식물신 등급이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해서 '초인' 등급을 달성했는데,

'초인'등급에서 신등급의 시작인 '식물신' 으로 가기가 매우 어렵다...

채택답변수 조건이 초인은 400개인데, 식물신은 1000개이기 때문..


네이버가 작년에 네이버 지식인에 여러 이벤트들로 공을 들였었다..

덕분에 내공점수를 금방 쌓았고.. 이벤트 보상금도 소소하게 챙겼었다.. ㅋㅋ

     



네이버 지식인의 영향력으로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상승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식기부 + 답변 채택으로 얻는 해피빈으로 기부 봉사 명목도 있으니..


이상 네이버 지식인 후기 끝!




 

서재방 모니터암(거치대) 후기 feat.카멜마운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9. 14:56 취미생활


드디어 나도 모니터암을 설치하다...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카멜마운트 제품이 후기도 많고 유명해 보여서..

그리고 너무 싸구려는 오래 못쓸까하여.. 

나름 중저가 정도로 구매함 ㅎㅎ

모델명은 CMA-2DP


다른 블로거들은 협찬받아서 공짜로 쓰고 후기 달았던데..

난 확장 브라켓 까지 하고, 카드할인까지 받고해서 그나마 최저가로 찾아서리~ 10만원 정도 듬 ㅜㅜ

 나는 모니터가 2개기 때문에~ 듀얼 거치대로 ㄲㄲ 


 
 최대 32인치, 9Kg 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람~~ 그리고 2년무상 AS!! 


 모니터 1개가 200X100사이즈 여서 확장브라켓이 필요했는데, 같은 카멜마운트껄로 해야되나 했지만.. 
 오히려, 200*200 사이즈는 밑에 부분이 모니터 뒤 케이블영역을 침범해서... 실패... 


 그래서 사이즈 맞는걸 찾다가, 딱 좋은 걸 발견!! 가격도 더 싸고 좋네!! 괜히 카멜꺼 고집함 ㅜㅜ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부품이 꽤 되었고, 

생각보다 조립에 시간을 좀 드렸던것 같다... 

살짝 거짓말 보태서 반나절? 

새상품을 조립할땐 역시.. 신중신중..


  


   



나는 24인치 모니터 1개와 27인치 모니터 1개를 쓰는데, 27인치가 제법 크고 무거운 것 같아서 조금 걱정했으나..

걱정은 기우였고, 브라켓도 설치도 짱짱하게 되고 해서, 뿌듯~~

처음엔 27인치 무게 땜시 축~ 처지더니, 장력 조절을 육각렌치로 계속 쪼아주면, 잘 잡혀서 버틴다!!



 BEFORE 


 AFTER 


응? 별차이를 못느끼겠다고? ㅋㅋ 

나도 좀 그렇게 보이긴 한데, 사실 세팅하고 다른 물건을 더 채워 넣었기 때문 ㅋㅋ

숨은 그림 찾기~~ 


27인치 모니터는 TV겸용이고,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이렇게 버텨주어 고맙.. 

24인치 모니터는 사실 TV용인데, HDMI로 모니터로 잘쓰고 있다 ㅋㅋ 


사진으로 다시 살펴보니, 지저분한 전원선 정리만 좀 더 깔끔하게 하면 더 깨끗한 책상이 될 것 같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 모니터암 후기 끝.



 

대한민국 부동산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4. 18:55 재테크




2020년 대한민국..

날이 갈수록 부동산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불과 5~6년 전 만해도 부동산은 하락을 하는 시기...

근데 3년 뒤 2017년 전후로 신축아파트는 2배 뛰더니,

그 후로 3년 뒤 2020년이 되어가자 또 2배는 뛴거 같다..


물론 제법 과장한 수치이고, 제일 많이 오른 부동산에 대한 얘기이나,

자신의 재산이 2~3배 뛴다는 건 엄청난 변화다..

그 시기에 함께 재산을 증식 시키지 못하면 상당한 소외감이 따른다..

그러한 소외감으로 인해 '벼락거지' 라는 말도 나오고,

이 소외감을 벗어나고자 '패닉바잉' 이라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나 또한 30대 한 가장으로서 가만히 있기가 불편하다...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조금 저렴하게 분양이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일까..

그래도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안 산것이 후회되는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직장, 자녀 교육, 부모님댁, 시댁, 앞으로의 전망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나는 2010년에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 취업을 하면서 왔다.

10년전인 그 때만 해도 서울 아파트들은.. 참.. 지금에 비하면 매우 저렴...

그 때에 비하면 정말 지금은 3~4배는 뛴 것 같다...

그 때 내가 왜 월세로만 살았을까 싶다 ㅡ_ㅡ;; 

확실히 사회초년 때는 안목이 없긴하다..


나는 2014년에 직장 선임의 추천에 따라 청약 하나 넣었고, 

다행이 예비로 당첨되어, 2016년에 입주했다.. 그때는 솔로였지만 말이다.. ㅋㅋ

그렇게 내 집이 생길거란 생각에도 굉장히 안정적인 기분이 들었다.

그 때 나도 내집마련에 상당히 불안하고 목말라 있던 터라..


서울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이 집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동산은 뛰어오르고 있다..

나도 서울에 진입할 기회가 오긴 올까...


2020년 7월 쯤 코엑스에서 부동산 트렌드쇼 라는 전시회를 한 적이 있다.

나  또한,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였다.


지금까지 부동산의 시세, 인구 수 등의 사회환경 전반적으로 통계를 내어,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앞으로의 부동산 추이를 예측한다는 

몇몇 업체의 대표가 나와서 강의를 한 세션을 들어보니,


1. 디스코 대표는 모든 부동산과 등기부를 제공한다는 홍보와 

강남이 왜 오르는 가에 대해서는 결국 근처 거주하는 서초, 강남 거주자들이 

강남 아파트에 관심이 있고, 오피스텔은 관심을 두지 않아서 강남 아파트가 많이 오른다는 평

그리고 본인의 등기부 등본 정보를 종종 조회하고 공부해라는 의견

2. 부동산지인 대표는 패턴에 따른 거래 판단을 빅데이터로 서비스해준다는 홍보

3. 데이터노우즈 대표는 그 중에 가장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여주긴 했는데,

그의 평에 따르면 20~21년 기점으로 서울은 고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는 평

그리고 제주도는 서울보다도 고평가 지역이라고 함 (제주도는 이제 들어가지 말라는..)


국토부 기획팀 관련 과장과 국내 부동산학 전문 교수와의 토론도 있었는데,

국민들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얘기들도 많이 나왔고,

3기신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어떻게 잘 시행해야할지 많은 얘기가 있었고,

결국 3기 신도시 30만호가 답이 될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정부 쪽 지침인가? 흠..

정책으로 현 부동산 시장을 잘 잡을 수 있을지 싶다..


2021년 하반기 부터 시작해서 2025년까지 청약 받고 2~3년 후 입주 계획..

늦어지면 2030년은 되야 들어가는 것이려나?;;; 

거기서 전매제한 10년이면 흠... 신중을 기해야 할듯하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들은

1. 부동산 투기꾼 (돈 많이 번 놈이 계속 사들여서 시세를 높인다.)

2. 투기꾼 중에서도 외국인넘들도 큰 문제다.

3. 수요가 많은곳 특히, 서울에 공급이 많이 필요하다.


앞으로 2021년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며,

내년에 또 글 하나를 남겨보겠다.





 

리니지2M 1주년 기념 및 근황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8. 23:19 취미생활/PC 게임




리니지2M이 오픈한지 1년이 되었다.

사실 난 오픈하고 1달쯤 뒤에 시작했었다...

직장 선임따라 시작하긴 했지만,

이미 직장선임은 초반에 열심히 과금하더니,

몇개월 안하고는 접었다고 한다..

난 무과금 유저로 1년가까이 유지 중...


원래는 안하려 했으나,

내가 하는 일과도 연관이 없진 않아서 해보기로 했다.

명색이 국내 최고의 19세이상 온라인 게임 이기에..


근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오픈 때 바로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확실히 첨에 시작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크다.

더욱이 무과금을 고수하는 나로서는.. 더더욱 아쉬웠던 것..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1달이란 시간이 지나고 

따라가기란 쉬운 것이 아닌 것...

온라인 게임은 예전부터 베타테스터 부터 참가해서 이벤트 아이템을 

받는 등 갖가지의 노력이 있어야 그나마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핵과금러는 언제든 최상위권이 가능하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오프라인(패키지) 게임 세대부터 거쳐와서,

게임 1개의 비용은 4~5만원 정도로 머리속에 박혀있다.

그런데 온라인 게임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캐릭터 성장 및 아이템 경쟁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것..

그래서 온라인 게임 회사들 몇몇은 굉장한 수입을 내고,

직원들 또한 인센티브가 어마어마 하다...


얘기가 또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데, ㅋㅋㅋ

아래 부터는 리니지 유저만 이해가능한 말이니, 참고바란다.


아무튼 난 리니지2M에 진입한지 정확히 11개월 정도 되었다.

1개 서버에서 1개 캐릭터로 계속 고집해왔고,

도중에 그렇게 열심히 안한 시기도 많아서,

레벨은 60정도이고, 직업은 이도류로 시작했으나,

렙 45쯤 되어서 오브로 넘어갔다.


오브의 자동사냥이 필요했기에... (게임에 계속 시간을 쏟을순 없다. ㅜㅜ)

그렇게 게임재화인 다이아를 조금씩 폐지?(잡템)을 팔아서 모으고,

필요한 파템(희귀아이템)과 희귀스킬을 다 배우는 쾌거?도 이뤘고,

최근엔 컬렉션을 최대한 해서, 명중과 데미지를 올려보고 있다.


그래봐야 명중 98, 데미지 70 정도 였다.

그런데 이번에 1주년 이벤트를 하면서, 

다이아 1127개면 굉장한 이벤트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유저들만 아는 거지만, 최상급 뽑기 2개, 훈장36만, 결정체36만

나름 파격적인 이벤트였다.

사실 마침 다이아를 '페어리 퀸' (파템 오브 1티어)을 구매하는데 다 써버렸기에..

그래서 어쩔수 없이 무과금을 고집하던 나는..

때마침 이벤트로 얻은 해피머니3만원권을 사용..

구글기프트카드 3만원권 구입..(수수료 900원은 덤..)


그러나 역시나 영웅캐릭터와 영웅 아가시온은 나오지 않았다.. ㅋㅋ

그냥 늘상 마음을 내려놓고, 남은걸로 합성이나 시도해보며,

영웅 도전도 1번 할 수 있었는데...

감격스럽게도 오브 영웅 '카이샤'가 등장!!


 캐릭터, 아가시온, 스킬, 아이템 모두 영웅급은 하나도 없었는데.. 감격임.. 


 영웅캐릭부터는 확정하기 전 다이아 900에 다른 영웅으로 교체 도전이 가능!! 


 오브캐릭은 카디야 아니면 카이샤가 진리라는데... 교체해도 해볼만하게 없네! 


 당연히 카이샤로 확정!! 

엔씨는 나에게 돈을 쓰게 하려는 전략이 이 정도에서 실패해줘서 고맙...

내가 이 게임 접을 때 까지 영웅 캐릭터는 렙 65달성하고 

겨우 반쪽짜리 이도류 영웅 하나 얻어보나 하고 있었는데,

기존 사용하던 오브 캐릭의 영웅이 나왔으니...

그리고 결정체로 열심히 각인해서 최종 명중 105, 데미지 75 정도 맞춤..

그러나 1년 가까이 플레이 한 것 치고는 매우 약체로  보여진다. 

더 이상 과금없이는 안되는 걸까.. ㅋㅋ


그래서 훈장150만을 모아서 영웅스킬 하나 구하는게 다음 목표!!

그러기 위해선, 11개월이나 몸담은 혈맹을 옮겨야 할 듯하다..

13렙 이상 혈맹에서 날 받아줄까...



 이제 게임 실행 시에도 웅장해진다!! 

그리고 투트랙으로...

이번 1주년 기념 신섭오픈된 안타라스 섭에 오브 캐릭을 하나 다시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서버 신설하고 처음부터 시작했으니, 원하던 상위권 유지가 가능할까???

근데 이미 1년간 학습한 유저들이 많이 와서인지, 다들 성장도 빠르고,

아이템 판매를 걸어도 거진 꼭 필요한 거 말고는 사지 않는다...

결국 상위권의 꿈은 질 것인지??

다음에 또 후기를 남겨보겠다..


 이것도 미리 해놨는데, 본섭에 할지 신섭에 할지 고민... 


취미와 일의 전문성?을 함께 잡고자 하는 나의 이 후기는 계속된다.. ㅋㅋ




'취미생활 > PC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니지2M 1주년 후 6개월차 근황  (0) 2021.05.04
즐겨찾기 사이트  (1) 2016.06.17
대항해시대3 도서 및 발견물 정보  (0) 2015.09.18
 

서재방 타공판 설치 후기 feat. 페르소나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6. 22:53 취미생활


집안에 서재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것이 가장의 마음? 이다..

아직은 평수 대비 가족이 적기에 서재 하나쯤은 가능하다.. ㅋㅋ


서재의 환경을 만드는데에 인테리어도 중요하다고 본다.

방대한 꿈은 있었으나, 현실은 경제사정에 타협해야지 ㅜㅜ


방에 세계지도도 있었음 했고, 타공판이라는 나만의 작업장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도 있음 했다..

그리고 벽에 못을 박아서 구멍을 뚫긴 싫고...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걸 찾았으니..

그것은 세계지도 그림이 그려진 천장걸이 형 타공판!!


타공판이라고 검색하면 리뷰가 매우 많은 오픈마켓이 있는데,

거기서 타공판 뿐 아니라, 천장 액자레일 및 와이어 걸이도 판다.


액자레일과 와이어 걸이는 2년전쯤 구매했었는데,

올해 초에 구입한 타공판 걸기에도 딱이었던 것!!


내가 좋아라했던 게임 페르소나 씨리즈 3, 5에 등장하는

피규어도 딱하니 장식해놨고,

직접 여행가서 구매하거나, 지인들로 부터 얻은 세계 관광 자석도 붙여서

추억 되살리기 및 세계여행의 로망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 좋다.


가격은 타공판 5만원 정도에 + 레일 및 걸이 그리고 타공판에 붙인 후크, 선반, 고리 등 악세서리 3만원 

그리고 피규어 3개 20만원? ^^;

그렇다.. 나름 고퀄 피규어인 것이다.. 




 

초보 내부인테리어 디자인 툴 스케치업 (SketchUp)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2. 22:27 About ironmask/취업준비




어느분야든지 직장에서 일을 하면,

자기의 전문분야가 아닌 일들도 종종 하게된다.

잡일로 여겨지거나, 실제로 잡일인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일도 신경써서 해놓으면, 언젠가 도움이 될 날이 오지 않을까..

당장 맡게된 그 업무도 잘해내면 직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도 있다.


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IT나 전산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 나부터 찾는다..

회사에는 전산관리팀이 따로 존재하고 있으나..

그들을 바로 부르기도 번거로울뿐더러, 

내가 후딱 해줄 수 있으면 편하니까 일 것이다...


이번엔, 전산관련이라기 보단...

사무실 이전을 해야하는데...

책상 및 의자, 캐비넷 등을 어떻게 새로운 공간에 배치를 할지에 대한...

설계를 미리 짜보는 것..

손으로 대충 그려서 배치를 해봐도 되겠지만.....

그리고 이런일은 총무팀에서 하는게 맞겠지만.....

오지랖 넓은 선임은 또, 너가 컴퓨터공학 전공을 했으니 해볼 수 있겠냐는...

이전에 컴공 전공자는 이런것도 했었다라고..


난 못하겠다! 하고 넘겨버려도 그만인 책임자 없는 공통일이지만,

머 일단 내가 늦게들어왔고, 입지도 안잡혀있고, 아쉬운 상황이 많은 나로서는

일단 해보겠다고 하고 하는게 오히려 이득!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난 생전 처음 내부 인테리어 설계를 프로그램으로 접하게 되었다...

문득, 친구 중 건축공학을 전공한 친구가 있어, 물어봤다.

내부인테리어 프로그램 중 초보자가 접하기에 적당한게 뭐냐?

되돌아온 대답은, 스케치업(SketchUp) 이란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뿐 아니라, 제법 고급기능까지도 탑재된 거라고..

그리고 학부생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적당하다 싶었다.


검색해서 설치해보니, 

웹으로는 무료이고, 로컬로는 30일 무료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30일 무료 버젼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역시 조작법부터 막히기 시작..

Shift+마우스의 휠 로 공간을 움직여야 했던게 생소했고,

을 누른채로는 3D공간의 시점이 회전되는 식이었다...

점에서 점을 연결해서 길이를 재는 T 단축키

유닛을 선택하는 스페이스바, 그리고 선택된 유닛을 움직이는 M 단축키,

그리고 선택된 유닛을 회전시키는 Q 단축키 정도가 자주 쓰였던 것 같다.


부랴부랴 사용법 검색도 해보고 해보니, 대충 윤각은 나오게 해봤다.

시간은 걸렸지만, 어떻게든 해낸 내가 뿌듯하기도 했다.

아직 만들라고 오지랖 넓힌 선임은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

그래도 상관없다. 그가 인정을 해주던 안해주던, 

이런일이 쌓이고 쌓여, 누군가는 특히, 직속상관은 알아주고 인정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물론, 내가 이 부서를 곧 떠나려 한다는 것은 함정 ㅡ_ㅡ

그래도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다면, 내가 자신감있게 나설 수 있다는 장점도 생기고,

이것이 나의 이력서 한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취업준비 카테고리에 포스팅 해본다.


안타깝게도.. 포스팅 하는 지금도 이미 30일 무료가 지난 것 같다..

실행이 안된다.. ㅜㅜ 

30일 무료체크는 웹브라우져에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라이선스 체크를 하는데

난 벌써 2번째 아이디를 생성해서 사용중이었음...

즉, e메일 기반으로 30일 무료계정이 계속해서 사용가능한다는 말씀.


현재는 사무실 이전이 연기되어서, 작업이 다시 중단된 상태인데,

다시 꺼내서 작업해야 할 즈음에 완성된 설계도를 업로드해 보겠다!!

==============================================


12/27 업데이트!!

마침내 12/30 사무실 이전이 확정되고서야,

1주 전쯤 부랴부랴 배치표 관련해서 나한테 다시 또 묻기시작하는 팀장과 선임..

진작에 관심을 가질 것이지... 필요할 때만 찾는구만..

아무튼 그 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었고, 팀장도 나름 흡족해 했기에,

나의 입지를 조금이나마 더 굳히는 기회가 된 것!!

최종 배치표에는 아래 설계가 초안이 되었따.

사무실 및 가구들 실측 길이를 재서 배치했기에, 

어느정도 윤곽을 잡기가 유효했고, 

팀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리뷰시켜주기에 딱이었다.

아무튼 결과는 대성공!!






 

[육아] #4 100일 진입!!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1. 01:29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미남이가 드디어 100일에 진입하다..

크.. 애기는 100일이 지나면 엄마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100일이 아니라 첫 돌(1년) 까지라고들 하네..


다행이 지금까지도 건강해줘서 고마워 미남아~~ 

100일이 다가오던 80일쯤 부터는 꺄르르 웃어주기도 하는 아이가 참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렇지만, 밤에 잠들기 전에 불편함의 찡찡대는 소리는 ㅂㄷㅂㄷ 너모 힘들도다..

어른의 머리로는 이해불가이지만.. 왜 자기가 잠을 못자서 울까.. 그냥 자면 될 것을..

이라는 생각이 ㅋㅋㅋㅋ..

아기들은 잠을 못잔다고 울기도 하는구나.. ㅋㅋ...


이제 터미타임? 목가누기도 제법 잘하고.. 기특한 가운데..

앞으로 이제 뒤집기를 하면... 또 돌봐줄 일이 늘어난다는데..

언젠간 기어다니다가 걷고 뛰고 하겠지.. ㅋㅋ


부모의.. 아빠의.. 수고와 노고란.. 

역시 직접 애를 키워봐야 안다는걸 몸소 체험 중 ㅋㅋㅋ


그리고 아빠엄마가 너의 추억을 위해 100일상을 차렸지~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티스토리의 변화 - 카카오계정 전환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19. 19:09 블로깅/블로그 팁



올해도 티스토리가 변화를 주네요.

좀 더 깔끔하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데..

이번엔 어떨지 ㅜㅜ


매번 티스토리 공지글에 어필하고는 있는데,

제발 에디터 개선 및 에디터에 카카오 이모티콘 추가좀 해주세요!!!!

다음이랑 카카오 병합된지가 언젠대 휴.. 벌써 5년도 지났는데!!


이미 계정 전환했지만, 

아래 전환했던 화면을 소개합니다.


쉽지만, 그래도 전환 메뉴가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ㅋㅋ




 

티스토리의 변화 - 카카오애드핏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19. 19:02 블로깅/블로그 팁



올해도 티스토리가 변화를 주네요.

좀 더 깔끔하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데..

이번엔 어떨지 ㅜㅜ


매번 티스토리 공지글에 어필하고는 있는데,

제발 에디터 개선 및 에디터에 카카오 이모티콘 추가좀 해주세요!!!!

다음이랑 카카오 병합된지가 언젠대 휴.. 벌써 5년은 된거 같구만..


아무튼, 지금 글을 포스팅하면서

바로 카카오애드핏 가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를 이미 탑재해서 사용중 인데요.

기존 애드센스가 잘 인식되는지 궁금하고,

기존 애드센스의 ads.txt도 잘 해결될지가 궁금하군요.


뭔가 많은 변화를 꽤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유저들의 반응은 시원찮군요 ㅜㅜ

https://notice.tistory.com/2553


아래는 카카오애드핏 회원가입 관련 공지입니다.

https://notice.tistory.com/2561


아.. 위 공지글에서 애드센스 연동 관련 글을 보니...

연동한 사람들의 후기 반응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

연동하고나서 광고에 로고만 보인다는 반응들이..

우선은 카카오애드핏만 가입해보고,

애드센스 연동은 좀 미뤄야 할 것 같네요..

https://notice.tistory.com/2565


그런데.. 

대체 가입하는 곳은 어디인지??

아래 카카오 고객센터 공지글을 확인해보니..


https://cs.kakao.com/helps?articleId=1073194943&service=160&category=512&device=1877&locale=ko


그렇다면 우선!!

1. 카카오애드핏 사이트를 검색해서 들어가자!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 아무튼 아래 사이트이다.

   https://adfit.kakao.com/


2. 기존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 아, 우선 티스토리계정 유저는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먼저 해야합니다.

--> 관련글 : https://notice.tistory.com/2550 )

그리고 https://ironmask84.tistory.com/526 참고!!


3. 개인으로 가입할지 사업자로 가입할지?

--> 사실상, 티스토리 유저는 거의 개인이긴 하지만,

     스마트스토어 같이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제 아내가 운영 하는경우,

     개인사업자는 '사업자' 로 해야할까 했는데, 

     아래 사항을 보면 개인사업자인 간이과세자는 또 개인으로 하는게 맞네요



4. 이메일, 휴대폰 인증 등을 거치면 간단히 가입이 됩니다.


5. 아래 애드핏 관리화면을 보면,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네요 ㅋㅋ

   카카오애드핏의 제대로된 로고도 아직 없어 보이는듯...

6. 위 화면을 보면, 안드로이드 SDK 언급이 있는걸 보니, 

   안드로이드 앱에도 연동해서 가능한 걸로 추측이 되네요.






 

[구글 애드센스] #8 ads.txt 2020_11_01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1. 23:00 블로깅/블로그 팁



구글 애드센스 관련 글을 2년만에 쓰는 것 같다...

광고 및 새로운 기능(보고서, 광고 정책 등)을 해결봐야 하는데.. 

그간 많은 개인사 및 가정사가 있어, 미루고 미루고 있었다...........

블로그 광고도 이제 표준화 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이러다 정부가 나서서 공식적인 세금을 매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워낙에 세금이 늘고 있는 시대이니... 


정책 변경엔 아래의 문제가 있었음.

1. seller.json -->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9889911?hl=ko

2. ads.txt -->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7532444?hl=ko


구글에서 올해 초 부터 ads.txt 라는 걸 작성해야한다고

수익창출에 손해가 미친다는 경고성 글로 공지를 했었던게 있었다...


그간 귀찮아서.. 다른 일이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검색해서.. 

다른 부지런한 블로거들의 지적재산권? 을 좀 참고하였다.. ㅋㅋ


포맷은 아래와 같다.

google.com, pub-000000000000(본인 에드센스 웹 게시자 ID), DIRECT, f08c47fec0942fa0 


검색해서 알게된거라 정확한가 싶긴 한데... 맨 뒤쪽 코드가 좀 의심스럽다.

개개인마다 다른건 아닐지...


아무튼 이렇게 해서 ads.txt를 만들고...

난 티스토리인데... 파일서버는 따로 없지만..

여기에 파일 첨부 하고, 링크주소를 딴 다음에 어케 가능할까 해보려고 한다...

-> 아래 ads.txt 첨부파일 링크주소는

https://ironmask.net/attachment/cfile21.uf@99F9B9405F9EBE0E37F027.txt


파일 링크주소 따는건 아래 글 참고...

http://ldcc.tistory.com/entry/네이버-웹마스터도구-사이트맵-RSS-등록

그러나.. 아래와 같은 공지 처럼 루트수준 도메인은 아니기에 안될 것 같긴한데,

조금 기다려보고 계속 안되면..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해결안을 준다고 하니,

그걸 해볼까도 함..

(자체 해결안 : https://notice.tistory.com/2552?category=110385 )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려면 ads.txt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각 사이트의 루트 수준 도메인에 업로드하세요.

ads.txt




 

갤럭시탭 S7을 저렴하게 안전하게 구입

Posted by ironmask84
2020. 10. 19. 23:20 재테크/깨알꿀팁


추석즈음 1~2주를 휴대폰 바꿀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휴대폰은 5G의 사악한 요금제로 인해

5G의 반값 정도인 LTE요금+선택약정 할인을 받아보는 걸로 하고,

(즉, 휴대폰을 바꾸면 약정을 다시 걸어야 싸니까.. 결국 약정할인 못받음..)

태블릿으로 눈을 돌렸다..

공부를 위한 전자책 필기 및 전자책을 이제 읽어보기로 결심!

했기 때문..


그래서!

최근 2~3주간을 태블릿 구입에 대해 고민해보니...

아이패드 프로4를 먼저 고려했지만...

역시나 애플의 사악한 가격에...

최근에 나온 갤럭시탭S7과 비교를 해보게 되고...

필기감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가와 후기!!

그리고 가격이 갤럭시탭이 훨씬 착했다!!


요즘 핫한 쿠팡의 태블릿 할인이벤트들 기준으로 가격비교!!

아이패드프로4 128G+셀룰러(122만) + 아이팬슬2세대 15만 = 137만

갤럭시탭S7 256G+셀룰러(99만) = 99만

35만원 이상 차이나다니...?


필기하는 동영상 후기를 보고는 갤럭시탭S7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제 구매 및 이벤트 관한 내용을 살펴보자.

      

로켓와우 멤버십이 요즘 이벤트로 1달간 무료니 잘 이용할 것! 
 로켓와우회원으로 9%할인 쿠폰 + 5%적립까지!! 
 --> 9만원 할인 + 4만5천원 적립되서 총 13만5천 절약한 셈!!  



    
 저 위에 보면 와우회원 특별할인인 한정으로 뜨니 잘 살펴볼 것!! 
 로켓배송으로 뜬 쿠팡.. 앱에도 많은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다른 쇼핑몰 앱 보다 깔끔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유저인터페이스!! 



      
 갤럭시탭 S7을 중심으로한 사양.. 깨알같이 올렸는데, 아무튼 좋다는 것이 포인트 
 사실 이 가격에 아이패드와 비교해봐도 램8G에 저장공간 256G 만 해도 이득 본 느낌 
 동일한 120Hz 주사율과 S펜의 딜레이 확 줄어든 필기감은 덤!! 



      
 이제 런칭 이벤트 신청할 일만 남았다~~ 늦기전에 GoGo!! 



이 포스팅은 이번달이 가기전 까지는 유효하다!!

그 이후엔 더 좋은 이벤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고민과 고민 끝에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자부함..


이벤트 신청과 악세서리(필름, 케이스)만 잘 구매해보자!

다음 번엔 LTE유심 데이터쉐어링 (LGU+기준)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DELL Latitude 7275 태블릿PC LTE 모듈 장착

Posted by ironmask84
2020. 10. 19. 17:11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어제 IT 기기 보물 제 10호로 지정한 태블릿 PC Dell Latitude 7275 !!

사실 이미 중고로 산지 1년 반.. 실 구매된 지는 3년쯤 된 제품 ㅡㅡ;;

 

 

아무튼... 이 제품은 예전 직장 합숙훈련에서 알게된 입사 동료의

Latitude 5175 (10인치) 제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구매하게 되었고..

사실 가성비가 갑이었다..

그리고 합숙훈련 동안 이 친구는 LTE 모듈을 그 제품에 장착하겠다고 나섰던것..

그러더니 진짜로 장착시키고 USIM까지 붙여서 잘 되네??

 

그러다 나도 2019년에 Latitude 7275(12인치)를 구매!

10인치는 답답할 것 같아서 이걸로 12인치 모델로 구매한건데..

문제는 5175는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장점이었던것..

7275는 배터리가 제일 단점이었던 거시다....

 

어찌됐건 이미 구매는 했고,

멀리 봤을 때 이건 전원연결해서 쓰는 놋북으로 생각하고,

휴대용으로는 이제 갤럭시탭S7이 생길 것이니 괜찮다 

 

각설하고...

드디어 구매한지 1년 반만에 LTE모듈을 장착했다!!

얼마전 내 휴대폰 핫스팟으로 WiFi 연결했을 때 

인터넷이 너무 느린걸 깨닫고, LTE로 하기로 결심한 것..

데이터 요금제 더 올려야 될라나.... ㅜㅜ

 

뽐뿌나 클리앙에서 이 Dell 태블릿PC 모델을 극찬한? 이유에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이 LTE모듈을 달 수 있는 슬롯이 있기 때문 아닐까?

WiFi 모델로 나온거지만, 셀룰러를 셀프로 달 수 있게 해놓은?? ㅎㅎㅎ

아이패드나 갤탭만 봐도 셀룰러 포함 모델은 10~20만원이 훌쩍 뛴다.

근데, 이번에 내가 셀룰러를 장착하면서 든 비용은???

별모양 드라이버 세트(from 홈플러스) 10,900원 

화웨이 ME906E LTE모듈 (from AliExpress) 25.91달러(29,500원 정도)

==> 약 41,000원 들었다~ 역시 아는게 힘! 노동이 절약!

 

이미 블로그에 모듈 장착한 후기를 남겨준 고마운 블로거들이 있어서,

순조롭게 완성했음!!  아래 고마운 블로그를 참고하시라~

(https://blog.naver.com/chusam913/221070715482)

 

아래는 내가 뚝딱뚝딱한 사진!

   

 

  

 

 

 

 

와.. 모듈 장착하고 부팅해보니~~

두둥~~ 셀룰러!!!!!! 옵션이 뜨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이제 LGU+에 USIM 신청만 하면 되겠드아~~~~

24. 1. 2 글 수정
여기까진 좋았으나..
신청해서 받은 같은 데이터 회선 유심을 넣으려고 하니..
모듈 슬롯이 뻑뻑하고, 억지로 넣다보니 결국 망가졌던 것 ㅜㅜ

그 후로 3년이 흐르고...
23년 3월 즈음 되어서야.. 
이리 저리 수리가 가능한 업체를 인터넷에서 수소문 하다가..
유명한 몇몇 카페가 있었고..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상가 에 있는 업체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망설이다가..


영세업자? 혹은 취미로 하드웨어 만지는 기술자를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유심 슬롯 부품값 포함 저렴한 비용에 붙여주는 분을 구했다. 단돈 2만원에 해줌..
그 분 거처로 직접 가서 맡기고, 직접 받아오는 방식으로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완벽히 수리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2019년에 구매하고 4년만인 2023년에서야 LTE 망을 쓸 수 있었고,
2024년이 되서야 수정글을 올린다 ㅜ_ㅜ

감격의 U+ LTE 연결!

감격의 U+ LTE 연결!

 

 


 

 

IT기기 보물 제 10호 태블릿PC(DELL)

Posted by ironmask84
2020. 10. 18. 19:32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드디어 나의 IT 기기 보물 10호를 포스팅 한다..

그거슨 바로.. DELL Latitude 7275!!

윈도우 OS를 장착한 태블릿 PC다!!


10호라서 대단한 물건을 포스팅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 못올렸던 물건을 또 올림 ㅜㅜ



외관은 나름 깔끔하고,

키보드 셋트도 장착시 마감처리가 깔끔하다.

그리고 DELL 전용터치펜도 나름 쓸만하다.


대략 사양은 아래와 같다.

CPU m5-6Y57

윈도우 10 프로

램 8GB

SSD 256GB

워런티 1년

자세한 사양은 아래 블로그 참고 (나름 잘 설명되어 있다. )

(https://blog.naver.com/chusam913/221051769617)


CPU도 저전력형이라 좀 약하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것도 아니기에,

고사양 게임을 돌릴 사양은 아니고,

램은 8GB 정도로 쓸만한것 같다.

애초에 노트북으로 고사양 게임을 돌리는 건 좀 힘든 것!

그런데 생각보다 프로그램이 좀 무겁게 돌아가는 감이 있다.

저전력형 CPU라서 그런듯함.


이 물건은 2019년 3~4월경 중고로 40만원에 구매했었는데,

요즘도 30~40만원 정도로 팔리고는 있는듯 하다.

아! 하드 128 기준에 저 가격이면, 1년 전에 꽤나 싸게 산게 맞는듯 하다 ^^

그래도 가격이 떨어져가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구나..

감가상각비란.. ㅜㅜ


태블릿 PC에 대한 나의 시각은 꽤 오래 되었다..

2007년 쯤인가? 대학생 시절에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니던

대학 동기 녀석의 물건이 그저 부러웠던...

그 땐 굳이 터치가 되는 노트북이 필요하나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태블릿의 진가를 알게 되갔다..


그리고, 이 물건을 구매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나의 IT기기 보물 제 3호인 LG 그램을 아내에게 넘기게 된 것..

( https://ironmask.net/188 )

넘긴 이유는 기존에 내 데스크탑을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다가...

스마트스토어와 가계부를 본격적으로 잘 관리하기 해보기 위해

넘겨주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


아무튼 새삼 또 오늘에서야 이 물건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배터리 웨어율이 35%... (By BattStat 프로그램)

완충 후 거진 2시간 정도 밖에 안가는거 같다...

얼마 전 야외에서 아는 형이랑 스마트스토어 관련 얘기를 좀 하는데,

1시간 정도 만에 꺼져서 굉장히 난감했고 놀랐던 적이 또르르... 

새삥이는 6시간은 간다던데.. 35%는 꽤나 소모된 상태인듯..

그리고 Warranty도 2017. 5 부터 2018. 5로 이미 끝나있었다.


사실 오늘, 갤럭시탭 S7을 구매했다!! 

윈도우 OS 태블릿이 있지만, 윈도우만의 터치펜의 한계와 터치형 어플의 완성도에 한계가 있다.

윈도우는 태블릿이 아닌 기존 터치형이 아닌 디바이스의 산물이었기에...

윈도우는 윈도우 나름의 용도가 필요해서 앞으로도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나는 주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 그리고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들...

실제로 작년 10월 쯤 직장에서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에서 시연 및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것만으로도 태블릿 산 보람이? ㅡ_ㅡ;


물론, 배터리만 좀 손을 봐야할 것 같다... (너무 빨리 닳는구나.. ㅜㅜ)

그리고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이번에  LTE 모듈을 오늘 달아볼 생각! 

(미리 모듈도 구해놨겠다 )


... 아.. 근데 이거 중고로 사서 몰랐는데, 왠지 LTE 되는 모델같은데??..

일단 유심 넣어보고 판단해보지머;;; 모듈 괜히 샀나;;;; 라고 2020. 10. 18. 밤에 계속 고민했으나...

-->  드라이버도 설치해보고 Bios도 계속 뒤져봤으나, 역시나 모듈이 윈도우10에서 안잡힌다..

2020. 10. 19. 별드라이버 T5를 구해서 즉석에서 까보니!!

캬.. 모듈은 없는데 USIM 슬롯구멍만 만들어놨구나 ㅋㅋㅋ 

어찌됐건 구멍만 만들어져 있어도 행운! 마감처리가 깔끔하니까!


LGU+의 태블릿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유심을 2개 신청해볼 생각!

1개는 DELL 태블릿 PC, 1개는 갤럭시탭 S7!!


그리고 다음글은 갤럭시탭 S7 구매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