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31 나의 산세베리아 중.... 한 녀석이 죽었다.. ㅜㅜ

Posted by ironmask84
2009. 8. 2. 14:13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위의 사진이 죽어버린 녀석이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죽는다던데, 아마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한다..
현재 11개월 째 기르고 있는 녀석으로, 그 동안 조심조심 다뤄왔는데 이거 웬 날벼락이 ㅡㅡ;
사실 산세베리아는 생명력이 강해서 키우기도 매우 쉬운 식물에 속한다.
물도 많이 줄 필요 없다고 하여, 한달에 1~2번 꼴로 주고 있었는데.. 줄 때도 매우 소량만 주어야 하나 보다 ㅡ_ㅡ..



위의 사진은 죽은녀석을 뽑고 나서, 남아있는 두 녀석들이다..
사실 11개월 째 키우고 있지만, 눈에 크게 띄는 성장은 없었다.
새로은 잎이 올라오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거의 그대로인듯...

산세베리아야! 더욱 신경 써줄께!
더디지만, 얼른 얼른 성장해서 내 방의 탁한 공기와 계속 켜져있는 컴퓨터의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정화시켜줘! 부탁한다 -_- ㅋㅋ
 

네이버 자바 개발자모임 "코드인"(http://www.codein.co.kr)에 등업신청 합니다.

Posted by ironmask84
2009. 7. 18. 11:08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네이버 자바 개발자모임"코드인"(http://www.codein.co.kr)에 등업신청 합니다.

본인은 코드인 운영회칙을 숙지 하였고 이에 동의합니다.

본인은 카페 내 타회원과 다투지 않고 잘지내여, 운영진의 의경을 존중하고 선의적인 목적으로 카페를 활용할 것을 약속합니다.

본인(oddessey0)이 위의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2009년 7월 18일)
 

09년도 수능인가?!

Posted by ironmask84
2008. 11. 14. 00:54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09년 수학능력시험이 치뤄졌다. 이제는 어제가 되었지만..

난 03년도 수능을 친거니.. 이제 6년이 지났군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수능치는 날이네 하고 알게된지도 몇 일 안된다.
과외라도 했으면 좀 더 실감했겠지만서도..

요 몇일전에 독서실을 잠시 봐주면서 수능친다는 중.고딩 동창을 만났다 ㅋㅋㅋㅋ
걔는 잘쳤을까.. 조만간 함 봐야겠다..

11월 중순.. 이 기간이 참..대학생으로서는 여유가 있을 수도 있는 기간이지만,
우리 학과에서는 텀과 과제로..ㅜ.ㅜ 굳이 과제없어도 이 기간에 바짝 긴장해서 열심히 해놓으면,
성적이 잘 나오게 된다. 그건 확실하다. ㅋㅋ

이제 가을도 끝나가는건가.. 가을 남자도 이제...ㅋㅋㅋㅋ
삼성인턴을 위한 첫 걸음.. ssat.. 잘해봐야지 ㅋㅋ
텀과 과제를 깔끔하게 끝내고, 차근차근 해보자. Good luck to me.

 

중간고사가 끝났네..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25. 20:16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오늘도 그 동안 미뤘던 일상을 기록해 볼까 ㅋㅋ..

드뎌 이틀 전 중간고사가 끝났다.
이 바로 전 일기에서 이미 예상했던.. 알고리즘의 대한 압박감이..
해결되지 못했나 보다.. 그토록 신경쓸려고 시간도 꽤 많이 투자한 것 같은데..
괜히 긴장했나 보다..
이번 알고리즘 시험으로 깨달은 것은 시험 때 컨디션을 위해 신경을 써야겠다는 것과 시간분배..
알고리즘 치는 동안 눈이 침침하고, 정신이 맑지 않았던 것 같다.
괜히 조급해지기만 하고.. 이런 한심한 시험이 되다니... 쩝.. 부끄럽네 내 자신이..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에 집착하면 안 된다.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있고, 거기에 더욱 열정을 쏟으면 된다..
꼭 크게 이루고.. 여유를 가져보자.

그리고 기쁜 소식 한 가지!
다행히도 요번에 토익 730을 넘겼다..
점수는 745!!
755를 넘겨야 될 일도 있었는데.. 그건 머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면 되니깐 머 ㅎㅎ
이것으로 삼성 인턴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전공공부에 매진이다!!!!!! 불태워 보자~!! 퐈이어~
 

부산국제영화제, 교양, 그리고 이젠..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11. 00:19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사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4에 관람했었다.

그 날 일기를 쓴다는 것이 미루고 미루어져 오늘에야 쓴다.

'스카이 크롤러' 라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내용도 그럭저럭 신선한 소재였고,
특히, 그래픽은 굉장한 수준이었다. 이 날 친구넘(선구)에게서 들은 얘긴데, 이 만화 그린 사람이
'공각기동대' 그린 사람이란다. 얼핏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다 좋았는데...
상영시간 15분을 남기고 스크린 전원이 나가고 ㅡㅡ......... 1시간 기다려서 15분 마저 봤다..
환불 조치 취해준다 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표 그대로 가지고 있을란다. ㅋㅋㅋ
불쌍한 자봉들만.. "죄송합니다!" 연방 외치고 ㅋㅋㅋㅋ

그리고 공학작문 하면서 느낀 것이 정말 교양인이 되어야 겠다고 느꼈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라는 책을 읽으니 정말 나도 빨리 깨어나고 싶은 욕망이...

이제 10월 10일.. 아니 이제 11일 되었삤네...
중간고사가 코 앞이다.. 이번학기.. 4.0 넘어보고 싶다..
여자따위 생각할 때가 아니지...
넌 진정한 남자.. 교양인이 되어보는 거다.. 여자는 알아서 따라오겠지..그건 좀 그런가? ㅎㅎ
암튼, 2주일동안 슈퍼맨이 되는거다. 화이링..


 

마지막 상담을 했네.

Posted by ironmask84
2008. 9. 11. 01:23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오전에 수업 2개, 오후에 수업 2개를 마치고..
5시 15분 쯤에 본관으로 향했다.

약속한 시간 5시 25분경에 멘토분과 만났다.
상담 마지막인 오늘까지도 약간 어색하고, 뭔가 불편한 기분이었다.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멘토분이 오히려 나에게 재질문을 던져 오는 것에 의문이 들고,
힘든 과정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멘토분은 나에게 답해주었다.
"상담은 멘토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 자신을 관찰하게 해주는 거울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라고.
"이유는 멘토의 주관적인 해결 제시로는 다시 문제에 봉착하게 되기 때문에,
 상담자 자신이 스스로를 관찰하면서 해결해야만이 진정으로 해결된다고.."

듣고보니 그 말이 맞는 거 같았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면서 해결책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나는 아직도 나의 성격, 상대방에 대한 반응을 좀처럼 잘 모르겠다.
하지만 5번의 상담 후 나는 이러한 성격의 유형에 가까워서 이렇고,
다른 이들은 이런 성격의 유형이기 때문에 이렇게 반응을 보일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어느정도 깨닫게 되었다.

대인관계는 간단하지 않다.
하지만, 단점이라 말 할수 없는 나의 성격을 조금 더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싶다.
 

개강 1주일 후.

Posted by ironmask84
2008. 9. 6. 15:34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벌써 개강하고도 1주일이 지나간다.

수강정정 한다고 정신이 좀 없는 것도 있었고..

이리저리 해야 할것들이 떠오르고, 간만에 학교 수업 들이니 빨리 피곤해지고 ㅡㅡ;

열공모드로 얼른 들어가야... 그리고 좀 더 타이트한 계획으로 운동, 영어도..

어제는 동아리 개강총회를 진행. 08들 좋아 보이네 ㅋㅋㅋㅋ
내가 03이었던 시절.. 98들 참.. 다른 류의 사람처럼 보이더만..
나도 그렇게 보였을까 ㅋㅋㅋㅋㅋ

우선은 전공 공부와 동아리 프로젝트 와 영어 다.


 

마지막 방학...

Posted by ironmask84
2008. 8. 31. 22:50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아아아앙.. 드뎌 방학도 끝나구나 ㅜㅜ

항상 방학 마지막 주가 되면 자꾸 돌이켜 보게 되고.. 방학 동안 머했나.. 이런 생각이 드는구나..
이렇게 후회하게 되는 건 ..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마음인가...
욕심 때문인가.? 노력이 부족했던건가..?

이번 한주는 계속 미래를 생각하면서 보냈구나..
가장 관건은 공학인증..삼성정보트랙..토익..

이번 학기 아주 중요하다..
학점은 물론이고, 인턴과 어학연수와 대학원의 결정..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과 영어공부를 병행 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다;;
나의 의지력이 더욱 성장해야 가능한거다..

이 불확실한 미래로의 길.....좀처럼 결정되어지지 않네..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자.
새로운 마음으로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이번 학기도 이겨내는 거다!
 

블로그 시작이다..

Posted by ironmask84
2008. 8. 26. 19:41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첫 글을 쓰게되는구나.
홈페이지 만들려고 했으나..
요즘 블로그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그렇고, 귀찮아서도 그렇고..
이제 방학이 끝나가고, 새로운 한 학기의 시작이다.
아주 중요한 학기가 될 듯할 3학년 2학기..
더욱 강해지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