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Latitude 7275 태블릿PC LTE 모듈 장착

Posted by ironmask84
2020. 10. 19. 17:11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어제 IT 기기 보물 제 10호로 지정한 태블릿 PC Dell Latitude 7275 !!

사실 이미 중고로 산지 1년 반.. 실 구매된 지는 3년쯤 된 제품 ㅡㅡ;;

 

 

아무튼... 이 제품은 예전 직장 합숙훈련에서 알게된 입사 동료의

Latitude 5175 (10인치) 제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구매하게 되었고..

사실 가성비가 갑이었다..

그리고 합숙훈련 동안 이 친구는 LTE 모듈을 그 제품에 장착하겠다고 나섰던것..

그러더니 진짜로 장착시키고 USIM까지 붙여서 잘 되네??

 

그러다 나도 2019년에 Latitude 7275(12인치)를 구매!

10인치는 답답할 것 같아서 이걸로 12인치 모델로 구매한건데..

문제는 5175는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장점이었던것..

7275는 배터리가 제일 단점이었던 거시다....

 

어찌됐건 이미 구매는 했고,

멀리 봤을 때 이건 전원연결해서 쓰는 놋북으로 생각하고,

휴대용으로는 이제 갤럭시탭S7이 생길 것이니 괜찮다 

 

각설하고...

드디어 구매한지 1년 반만에 LTE모듈을 장착했다!!

얼마전 내 휴대폰 핫스팟으로 WiFi 연결했을 때 

인터넷이 너무 느린걸 깨닫고, LTE로 하기로 결심한 것..

데이터 요금제 더 올려야 될라나.... ㅜㅜ

 

뽐뿌나 클리앙에서 이 Dell 태블릿PC 모델을 극찬한? 이유에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이 LTE모듈을 달 수 있는 슬롯이 있기 때문 아닐까?

WiFi 모델로 나온거지만, 셀룰러를 셀프로 달 수 있게 해놓은?? ㅎㅎㅎ

아이패드나 갤탭만 봐도 셀룰러 포함 모델은 10~20만원이 훌쩍 뛴다.

근데, 이번에 내가 셀룰러를 장착하면서 든 비용은???

별모양 드라이버 세트(from 홈플러스) 10,900원 

화웨이 ME906E LTE모듈 (from AliExpress) 25.91달러(29,500원 정도)

==> 약 41,000원 들었다~ 역시 아는게 힘! 노동이 절약!

 

이미 블로그에 모듈 장착한 후기를 남겨준 고마운 블로거들이 있어서,

순조롭게 완성했음!!  아래 고마운 블로그를 참고하시라~

(https://blog.naver.com/chusam913/221070715482)

 

아래는 내가 뚝딱뚝딱한 사진!

   

 

  

 

 

 

 

와.. 모듈 장착하고 부팅해보니~~

두둥~~ 셀룰러!!!!!! 옵션이 뜨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이제 LGU+에 USIM 신청만 하면 되겠드아~~~~

24. 1. 2 글 수정
여기까진 좋았으나..
신청해서 받은 같은 데이터 회선 유심을 넣으려고 하니..
모듈 슬롯이 뻑뻑하고, 억지로 넣다보니 결국 망가졌던 것 ㅜㅜ

그 후로 3년이 흐르고...
23년 3월 즈음 되어서야.. 
이리 저리 수리가 가능한 업체를 인터넷에서 수소문 하다가..
유명한 몇몇 카페가 있었고..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상가 에 있는 업체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망설이다가..


영세업자? 혹은 취미로 하드웨어 만지는 기술자를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유심 슬롯 부품값 포함 저렴한 비용에 붙여주는 분을 구했다. 단돈 2만원에 해줌..
그 분 거처로 직접 가서 맡기고, 직접 받아오는 방식으로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완벽히 수리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2019년에 구매하고 4년만인 2023년에서야 LTE 망을 쓸 수 있었고,
2024년이 되서야 수정글을 올린다 ㅜ_ㅜ

감격의 U+ LTE 연결!

감격의 U+ LTE 연결!

 

 


 

 

IT기기 보물 제 10호 태블릿PC(DELL)

Posted by ironmask84
2020. 10. 18. 19:32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드디어 나의 IT 기기 보물 10호를 포스팅 한다..

그거슨 바로.. DELL Latitude 7275!!

윈도우 OS를 장착한 태블릿 PC다!!


10호라서 대단한 물건을 포스팅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 못올렸던 물건을 또 올림 ㅜㅜ



외관은 나름 깔끔하고,

키보드 셋트도 장착시 마감처리가 깔끔하다.

그리고 DELL 전용터치펜도 나름 쓸만하다.


대략 사양은 아래와 같다.

CPU m5-6Y57

윈도우 10 프로

램 8GB

SSD 256GB

워런티 1년

자세한 사양은 아래 블로그 참고 (나름 잘 설명되어 있다. )

(https://blog.naver.com/chusam913/221051769617)


CPU도 저전력형이라 좀 약하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것도 아니기에,

고사양 게임을 돌릴 사양은 아니고,

램은 8GB 정도로 쓸만한것 같다.

애초에 노트북으로 고사양 게임을 돌리는 건 좀 힘든 것!

그런데 생각보다 프로그램이 좀 무겁게 돌아가는 감이 있다.

저전력형 CPU라서 그런듯함.


이 물건은 2019년 3~4월경 중고로 40만원에 구매했었는데,

요즘도 30~40만원 정도로 팔리고는 있는듯 하다.

아! 하드 128 기준에 저 가격이면, 1년 전에 꽤나 싸게 산게 맞는듯 하다 ^^

그래도 가격이 떨어져가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구나..

감가상각비란.. ㅜㅜ


태블릿 PC에 대한 나의 시각은 꽤 오래 되었다..

2007년 쯤인가? 대학생 시절에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니던

대학 동기 녀석의 물건이 그저 부러웠던...

그 땐 굳이 터치가 되는 노트북이 필요하나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태블릿의 진가를 알게 되갔다..


그리고, 이 물건을 구매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나의 IT기기 보물 제 3호인 LG 그램을 아내에게 넘기게 된 것..

( https://ironmask.net/188 )

넘긴 이유는 기존에 내 데스크탑을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다가...

스마트스토어와 가계부를 본격적으로 잘 관리하기 해보기 위해

넘겨주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


아무튼 새삼 또 오늘에서야 이 물건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배터리 웨어율이 35%... (By BattStat 프로그램)

완충 후 거진 2시간 정도 밖에 안가는거 같다...

얼마 전 야외에서 아는 형이랑 스마트스토어 관련 얘기를 좀 하는데,

1시간 정도 만에 꺼져서 굉장히 난감했고 놀랐던 적이 또르르... 

새삥이는 6시간은 간다던데.. 35%는 꽤나 소모된 상태인듯..

그리고 Warranty도 2017. 5 부터 2018. 5로 이미 끝나있었다.


사실 오늘, 갤럭시탭 S7을 구매했다!! 

윈도우 OS 태블릿이 있지만, 윈도우만의 터치펜의 한계와 터치형 어플의 완성도에 한계가 있다.

윈도우는 태블릿이 아닌 기존 터치형이 아닌 디바이스의 산물이었기에...

윈도우는 윈도우 나름의 용도가 필요해서 앞으로도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나는 주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 그리고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들...

실제로 작년 10월 쯤 직장에서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에서 시연 및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것만으로도 태블릿 산 보람이? ㅡ_ㅡ;


물론, 배터리만 좀 손을 봐야할 것 같다... (너무 빨리 닳는구나.. ㅜㅜ)

그리고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이번에  LTE 모듈을 오늘 달아볼 생각! 

(미리 모듈도 구해놨겠다 )


... 아.. 근데 이거 중고로 사서 몰랐는데, 왠지 LTE 되는 모델같은데??..

일단 유심 넣어보고 판단해보지머;;; 모듈 괜히 샀나;;;; 라고 2020. 10. 18. 밤에 계속 고민했으나...

-->  드라이버도 설치해보고 Bios도 계속 뒤져봤으나, 역시나 모듈이 윈도우10에서 안잡힌다..

2020. 10. 19. 별드라이버 T5를 구해서 즉석에서 까보니!!

캬.. 모듈은 없는데 USIM 슬롯구멍만 만들어놨구나 ㅋㅋㅋ 

어찌됐건 구멍만 만들어져 있어도 행운! 마감처리가 깔끔하니까!


LGU+의 태블릿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유심을 2개 신청해볼 생각!

1개는 DELL 태블릿 PC, 1개는 갤럭시탭 S7!!


그리고 다음글은 갤럭시탭 S7 구매 후기다!!



 

휴대폰 교체시기의 고뇌 feat. 갤럭시노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9. 4. 19:5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2018년 7월 말에 LG G7+를 구입했었다.

https://ironmask.net/451

2년 약정과 함께.. ㅋㅋ


이제 그 2년이 지나고..

어느덧 이통사에서는 선택약정 계약이 가능하다고

알려준다.

진작에 일단 가입할 걸 그랬다...

2년이 되서 다시 폰을 바꾸고 약정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무시하고 기존 요금제의 25%할인이나 되는 선택약정을 무시한 것..


그런데 알고보면, 선택약정을 한 와중에 다시 2년약정을 하더라도 

할인한 만큼 뱉어내면 되는 것인데;;;



아무튼 난 2년이 되었으니 폰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드디어 갤럭시노트를 함 써볼까 하고 있는 찰나...

그 동안 LG 씨리즈의 저렴한 가격만 익숙했던 나는...

삼성 갤럭시가 이렇게 공시금이나 지원금을 안푸는줄 몰랐다...


갤럭시20 씨리즈들이 나오며 예약판매를 받고 있는 시기가 지나가고,

성지.. 좌표.. 등으로 유명한 곳들의 제시하는 가격들을 봐도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갤럭시20 씨리즈들은 선택약정만 받고 있는 중...


그래서 1년이 지난 갤럭시10 씨리즈 중 최고스펙인 갤럭시노트10+를 사보자!

하고 있었는데, 왠걸.. 출고가에서는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현금완납가격이 50만이 넘고, 비싼 5G요금제를 써야한다는 것...

오히려 선택약정으로 2년치 계산해보면, 갤럭시노트20이 더 싼 것 으로 생각되었다..


지원금이 요즘 약한가... 아니면, 삼성이 안드로이드에선 아직 독주를 하고 있어서, 

제 코가 높아진듯도 하다.

LG는 이제 많이 뒤쳐졌고.. 해외 기업들이 갤럭시의 아성을 잠재울만한 업체가 

아직 없는 것 같다. 경쟁업체가 많아져야 소비자들은 좋은 것인데 흐흐... 통재로다..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꼭 2년이 지나면 폰을 구매하는게 옳을까??

지금까지는 현금완납으로 저렴하게 10~20만원 안팍으로 구매가 가능했기에 그랬는데,

삼성 갤럭시 부터는 그게 아닌 것 같다..

아이폰도 아마 비슷하지 싶다. LG만 후발주자로 이제 도태되는 구나...

그래서, 이젠 꼭 2년마다 바꿔서 최신 성능폰을 쓰는 혜택보다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졌다..


물론 내가 부자라면 고민 안하겠지만 ㅋㅋ

그리고 아직 LG G7+는 나쁜 스펙이 아니다.

램도 6G에 플래시메모리도 128G !!

최신폰 중상급 스펙 정도는 된다.

물론 CPU나 카메라는 좀 떨어진다.

스마트폰에서 씨리즈가 바뀌면 기본적으로 올리는 스펙이 저 2가지이니..

그리고 노트가 가지고 싶었던 이유는 S펜을 활용한 메모..

하지만, 2년 동안 총합계 비싸게 80만~100만(기기값 + 5G 비싼요금제) 주고 사느니

기존 4G에 선택약정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G7+를 더 사용하고(2년? 3년? ㅋㅋ)

아이패드 프로 + 아이펜슬 을 사보겠다!


그리고, 갤럭시 폰은 언제 사용해볼지 아직은 먼 미래가 되었다;; 






 

플스4 2년차 - 페르소나5 용과같이 레데리

Posted by ironmask84
2020. 9. 3. 18:4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2019년 초 플스대란 쯔음에.. 플스4를 구입하고, 

소개글  1개와 원격(리모트플레이) 방법 1개..

단 2개의 글만을 남겼다.. ㅎㅎ

https://ironmask.net/473

https://ironmask.net/471


그렇게 글을 못남긴 이유는...

플레이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것과 ㅡ_ㅡ

게임에 집중도도 좀 낮았다랄까...


가정이 생기고 일에도 여러가지 변화도 생기고 하니,

게임에 집중할 시간이...

사실, PC를 새로 사고, PC에 집중을 더 했기 때문일까.. ㅋㅋ


여차저차 이렇게 PS4를 구입한지도 1년 반은 흘렀다.

그리고 새로운 게임도 중간중간 생겼고.. ㅋㅋ

지금에서야 페르소나5 를 해본다!!

앞으로 이렇게 간간이 즐기면, 본전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게임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디트로이트 휴먼 비컴 (2019년 2월)

-> 최초로 구입한 타이틀이지만, 생각보다 사용인터페이스가 익숙해지지 않고,

    초반에 큰 흥미를 주지 못해 플레이를 멈췄다..

2. 용과같이 제로 (2019년 9월 쯤?)

-> PS4를 구입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역시나, 초반부터 몰입도는 강했다.

    하지만, 나의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중간까지도 못하고 중단중... ^^

3. 레드데드리뎀션(맞나?!)2 (2020년 1월 쯤?)

-> 직장 아는 동생이 디트로이트 휴먼 비컴과 교환해서 플레이 해보자고 함..

    그런데 아직까지도 교환인 상태로.. ㅋㅋㅋㅋ

    주변 플스 유저 지인들에게서나, 대중매체를 통해서

    대단한 인기에 대한 명성을 들어왔다.

    웅장한 스케일과 디테일한 묘사들이 선보이긴 했으나,

    이 게임 또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려면 많이 멀었...

4. 페르소나5 로열 (2020년 9월)

-> PS4를 구입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라고 해도 될듯...

    페르소나5를 생각한 것이지만, 이건 이미 2017년에 나왔고..

    2020년 9월이 되서야 여유가 좀 생길일이 있어 부랴부랴  

    찾아봤더니, 새로운 확장판인 페르소나5 로열이 새로 나왔네?

    굳이 예전것 부터 할 필요가 없는 본판 스토리 포함 확장판이니,

    바로 로열로 구입하자고 생각했지! 근데 가격 차는 꽤 컸다..

    본판 중고 15000원, 로열판 중고 40000~50000원....

    더 싼 직거래를 계속 찾아봤으나, 1~2만원 더 싼거 찾자고 몇일 소비하느니,

    시간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것.. 시간은 금이니...

    생각한지 하루만에 구매 ㅋㅋ  역시 페르소나다 싶다.. 적절한 대사와 연출 그리고 스토리..

    고교물 스토리란게 참.. 성인으로 되어가는 과도기에서 느끼는 설렘 같은 거랄까.. 

    예전을 돌아보게되고, 회춘하는 기분이 이런건지...


이렇게 1년에 2개 쯤 구입했네.

예전 게임 욕심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편..

예전엔 하드플스로 게임이 너무 많아서 문제였나..

사실 그것보단, 확실히 게임말고도 해야할 일들이 많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 역시 가장의 무게란...




 

10년만에 데스크탑 교체 #2

Posted by ironmask84
2019. 9. 7. 00:4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편에 이어 2편에 소개합니다!

저의 대망의 5번째 데스크탑은요~~

아래에 사양과 가격입니다 ^^


송료 9000원, 조립비 29000원, AS 1년 19000원 포함 946,110원

CPU  [인텔]6코어 커피R i5 9400F 터보4.1G    20만원

메인보드  [기가바이트]Z390 UD[HDMI]         18만원

메모리[RAM]  [삼성]삼성전자 DDR4 8G PC4-21300 * 2 = 16G  7만원

그래픽[VGA]  [컬러풀]지포스 GTX1660[6GB]   28만원

저장소[SSD]  [클레브]480G SSD[TLC/D램/N400] 7만원

쿨러  [PNC]에베레스트 PN-HEAT4 RGB(블랙)  2만원

파워  [PNC]600W 정격[RGB] 블랙                 4만원

케이스  [앱코]미들타워[340S 레베카 블랙]       7만원

서비스  1년 무상 AS,  1년 출장 AS

==> 부품값만 대략 다나와 최저가 93만원인데, 
       배송, 조립, AS 가격이 6만 정도이니 훨싸게 구입가격이 
나왔네요...



 박싱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ㅎㅎ 



 내부도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ㅎㅎ 


 전면 LED 감성 최고! ㅎㅎ 


 윗면 필터도 탈부착 쉽게 되어있어 청소에도 굿 


 강화유리판으로 내부가 돋보입니다. 요즘 케이스 참 멋지군요. 


 후면도 깔끔합니다!! ㅎㅎ 


 기존에 쓰던 데탑과 비교샷! 기존 것은 슬림형이라 차이가 꽤 나네요 ㅎㅎ 



사실 고성능/전문가 용 조립PC 판매용 세트로 정해놓은 사양에서

입맛에 맞게 조금 더 업글한 사양으로 바꿨어요

메인보드는 정말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M-ATX는 크기가 슬림한만큼 내구성이 약하고 성능이 약할것으로 판단, 
(물론 가격도 더 쌉니다.)
그래서 ATX 중 괜찮아 보이는 기가바이트 Z씨리즈로 업글!
게다가 Z씨리즈는 램오버 기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사양 게임을 해본다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램은 넉넉해야 오래 쓰므로 8G 더 업 (듀얼로 해야 최상의 성능을 뽑죠!)

그리고 CPU쿨러를 기본 인텔제공용 보단 더 신경써서 따로 구입했습니다.

파워도 500W이 기본사양이었지만, 오래쓰려면 좀 더 높이는게 좋죠

케이스를 가장 고심해서 정했습니다. ㅎㅎ

케이스는 청소를 잘해줘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좋고 
발열잡기위한 옵션들도 케이스가 넉넉해야 부착하기 좋죠
즉,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거기다 디자인도 고려해서 골라봤습니다. 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CPU를 AMD계열로 갈지말지 고민을 못해봤네요..

구입하고 나서야 현재도 인텔과 AMD 사이에 계속되는 경쟁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여전히 인텔이 좀 더 브랜드값이 나가는 것 같고, 안정성이 좋은 것 같고요
AMD는 가성비 좋은 대신 게임용으로는 조금 아쉽다는 의견, 
하지만 다른 작업용으로는 같은 가격대에서 더 좋다는 평이 많네요.

이번에 고른 CPU i5-9400k는 6코어에 6쓰레드이고,
k가 붙으면 오버클럭이 안되고 내장그래픽카드 기능을 빼서 저렴하게 출시했다고 합니다.

AMD의 라이젠 씨리즈는 같은 가격대에서
6코어에 12쓰레드라고 하네요..

그 말인 즉슨 다중작업일수록 좀 더 AMD가 유리한 면은 있는데
다중작업들이 고사양을 요구한다면 차라리 인텔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른 것 만족하고 쓰려고요 ㅋㅋㅋ

사실 제가 엄청나게 많은 여러가지 다중작업을 할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바일게임을 PC에서 에뮬식으로 돌려주는
블루스택이나 녹스같은 것으로 게임을 돌리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2017년 4코어 4쓰레드 기준으로 해봐도 6개 까지 돌려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보면
6코어 6쓰레드는 9개 까지도 큰 문제는 없다는 예상이 나오네요.

그렇다면 4~5개 정도 돌리고, 인터넷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문서작업을 하거나 
등등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

참 컴퓨터 사양 급속도로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3D게임을 넘어 AR, VR 게임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또 10년 정도 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
(게임들이 고사양PC로 리드해가니까요 ㅋㅋ)
부품들이 견고하게 나오는것도 중요하겠네요.

------------------------ 2019-09-22 추가 ----------------------------------------

기존 1TB 삼성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려고 했더니 인식이 안되는 현상 발생..

기존 데탑에서는 잘 인식하는데 하.. 파워 규격도 이제 바뀐것인지??

무료 AS 기사를 불렀으나, 컴퓨터 문제는 아니라며 발뺌에 급급함...

하드디스크를 들고 삼성에 가야하나 싶지만.. 2009년 제조.... ㅜㅜ

2012년에 샀는데 2009년 산이었다닝... 

슬프지만 5~10만 쯤 더 들여서 HDD 구입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세월이 갈 수록 나이만큼이나 자료도 쌓여가는 21세기 입니다.. ㅋㅋ..

이번엔 3TB 정도는 사둬서 또 10년정도는 써봐야 겠네요.


 

10년만에 데스크탑 교체 #1

Posted by ironmask84
2019. 9. 6. 02:08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0년만에 데스크탑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

계속 컴퓨터가 금방 다운되는 것이 SSD 문제이긴 할 것 같은데,

10년이면 정말 오래썼으니, 큰맘 먹고 교체를 했습니다. ㅎㅎ 

오랫동안 교체가 없었다 보니 감회가 새롭고 할말이 많네요 ㅋㅋ

컴퓨터를 업으로 살고 있기까지 많은 꽤 여러번 컴퓨터를 거치긴 했네요..

나이에 대한 반증이 될 수도 있지만 ㅋㅋ


이번 데탑 후기는 할말이 많은 만큼 우선 1편으로 

과거 PC 사용이력으로 간단히 시작해볼까 합니다. ㅋㅋ


1991년 286 AT로 시작했어요. 삼보컴퓨터로 샀었고 그때 당시 100만이였죠.

지금으로부터 30년가까이 되었으니 엄청난거죠 ㅋㅋ


그러고 1996년 586 펜티엄 1세대 사양으로 이때도 삼보컴퓨터였어요.

모니터도 17인치로 (물론 CRT ㅋㅋ 매우 무거운) 합쳐서 300만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비싸죠 ㅜㅜ

제가 컴퓨터공학 전공을 한 것이 이러한 시절이 많은 역할을 한 것 같네요 ㅋㅋ


그러다가 2001년에 현주컴퓨터를 부산 동래에 있는 컴퓨터 전자상가에서 구입합니다. ㅋㅋ

펜티엄 3세대로 클럭이 1.2Ghz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램이 256GB 정도 였던 것 같네요.

이 때까지만 해도 싱글코어 였습니다. ㅎㅎ

아는 분 통해서 구입했는데, 메인보드에 램슬롯을 듀얼로 연결하지 않아서 FSB가 최적화 되지 않은 것을

2005년 쯤에나 알게되어 다시 램을 바꿔 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리 큰 성능 차이는 아니었겠지만, 아쉬움이 컸던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나서 2009년에 원하는 부품들을 주문해서 

주변에 컴퓨터 조립을 잘하는 친구를 통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인생 첫 조립PC이자, AMD 계열 CPU도 처음 사용해봤네요 ㅎㅎ

컴퓨터를 오래도록 써왔지만, 이렇게 AMD라는 경쟁사가 존재한 것은 긍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부품들을 잘 구입해서 사용해온 것 같습니다.

https://ironmask.net/185 에 자세한 사양을 정리해 놓았었어요 ㅎㅎ


정리해보면 그 동안 5년, 5년, 8년 만에 구입해서 쓰다가

이번엔 10년만에 구입을 하네요 ^^


그 사이 노트북 구입 이력도 몇 번 있었습니다. ^^

2007년 삼성 노트북 첫 구입 (14인치)

2009년 첫 노트북 팔고 휴대성 좋은 모델로 삼보에버라텍 중고 구입 (12인치)

2010년 MSI 12인치 노트북 구입

2014년 LG 그램 13인치 구입

2019년 DELL 12인치 탭북 구입!!


아 그리고 방금 5년 전에 부품을 조금 업글하면서 남긴 데탑 소개 후기로

썼던 글을 보았는데 거의 현실화 되었네요.. 갑자기 소름이 ㅎㄷㄷㄷ

https://ironmask.net/186 이 글 입니다. ㅋㅋ

이 글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쓴 부분이 있는데,

진짜 10년을 채우고, 메인보드 혹은 SSD 혹은 파워가 낡아서 PC가 금방 다운되는 증상 생긴것 같고, 

업글을 고민하다가 진짜 교체로 맘을 결정하게 되었고, HDD는 그대로 가져다 쓸 계획입니다. ㅋㅋ

시기를 정해놓은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그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나름 이직도 하면서 시기가 적절하게 새출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10년 채우려나??... 그리곤 2020년을 맞이하여 새로 구입??

메인보드가 먼저 뻗을지.. SSD가 먼저 뻗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가 2020년 전이면.. 그 때가 되겠군요!!

그 날, SATA3.0과 AHCI 모드를 지원하는 새 메인보드로 갈아타서 뿌듯함을 느끼고 싶네요.

사실 그것은.. 업글 수준이 아니라, 교체 수준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절약겸 기존 HDD, SSD는 그대로 가져다 써야죠! --------------------------------------------


요즘은 조립PC 구매가 너무 편리한 세상이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컴퓨터 부품 지식 수준도 많이 오기도 하였고, 

견적서 작성이 인터넷에서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는 시대가 왔네요 ㅎㅎ

다나와만 알고 있었는데, 아싸컴이란 더 잘나가는 업체가 있음을 지인을 통해 캐치!!


지금 껏 여러 컴퓨터를 써보면서 가성비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PC를 구성하려면

메인보드와 파워가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확장성과 부품 교체 및 먼지청소가 쉬운 모델로 고심해서 골랐네요.

거기에 LED 디자인 튜닝은 감성 보너스!!


HDD는 기존 것을 사용하고, 부가적인 조립, 배송, AS 비용을 제외하고

90만 조금 안되게 가성비 좋게 구입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 을 또 함께할 저의 PC는 다음 편 후기에서!! ^^ 



 

iptime 공유기 멀티브릿지 기능 활용!!

Posted by ironmask84
2019. 4. 28. 22:48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활용 개요

Canon의 싸구려 프린트기 MG2100 잉크프린트기를 5년 정도 사용해오다가,

얼마전에  Canon의 MF230w 라는 중저가 레이져프린트기로 갈아치웠습니다. ㅎㅎ


워낙에 기존 프린트기가 용지걸림이 너무 심해지고, 잉크도 빨리 닳고 했기에
괜찮은 프린트기를 찾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레이져프린트의 장점인 토너의 유통기한 지속성과 빠른 출력속도가 매력적이었기에 처음으로 레이져프린트기로 갈아타보네요 ^^

그리고 스캔, 복사, 팩스까지도 가능하나, 아쉬운점은 흑백만 가능하고 양면 인쇄가 안된다는 점 ㅜㅜ

하지만 WiFi를 이용한 무선으로 출력이 가능하니!! 이것만 해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요!!

그것은 집에 WiFi는 유플러스에서 대여해준 공유기로 안방에 있다는점...
데탑 컴퓨터와 프린트기는 작은방에 있기 때문에 프린트기의  WiFi 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게다가 통신사는 공짜로 2개의 공유기 사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즉, 공유기 1개 이외의 나머지 공유기에 랜선을 연결해도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

해결포인트는?!

활용 방법 및 후기

바로 공유기의 멀티브릿지를 이용할 것!!

멀티브릿지란 쉽게 설명하면,
공유기와 공유기가 서로 연결되는 것인데요,
안방에 공유기가 랜선으로 아파트 단지내의 광랜 네트워크와 연결이 되면,
인터넷이 가능해지고, 이 공유기가 가진 망을 작은방에 있는 공유기에서 땡겨오는 것입니다.

작은방에서 안방의 공유기의 WiFi를 물리면 신호세기가 상당히 줄어드는데 비해,
공유기를 이용해서 멀티브릿지로 물리면 신호세기가 훨씬 좋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WiFi 신호 증폭 기능인셈이지요.
WiFi에서의 하드웨적인 스펙의 차이겠지요 ㅎㅎ

제가 iptime을 사용해서 iptime 기준으로 보여드립니다.

작은방에서 iptime 공유기를 이용했고,
제 N604S 모델의 경우, 특정 버젼 이상에서 멀티브릿지 기능 사용이 가능해서
펌웨어 패치파일 부터 iptime 공식사이트에서 구한 후 업데이트 부터 진행했답니다. ^^



 iptime 관리자 화면 입니다. ㅎㅎ 


 무선확장설정 메뉴에 멀티브릿지 설정 메뉴가 있더군요! 
 저기서 공유받을 안방의 공유기로 골라줍니다. 


 내부 네트워크에서 Canon프린트가 연결된 것을 확인!! 


 DHCP 서버 동작을 "중지"로 해놔야 
 WAN을 안받아도 멀티브릿지로 IP할당이 되는듯 함! 



 덤으로 프린트기 사진 ㅋㅋ 


 

IT기기 보물 제 9호 PlayStaion4 (PS4)

Posted by ironmask84
2019. 4. 22. 18:56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PS2에 연이어 PS4를 보물 9호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렇게 한데 모아보니, 나도 IT기기들이 참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PS2에서 PS4로 바로 넘어가니 확연한 그래픽 차이가 느껴진다. ㅋㅋ

올해 1월말 쯤 PS4 대란이 있었다.

소니에서 갑자기 원가격에 30% 정도 할인해서 일주일간 한정판매를 한 것...

아직도 플스4를 구입하기 위해 그 기간에 그렇게 몰릴줄은...

온라인 구입 실패에 연이어 오프라인 에서도 직접 사러갈 시간이 없었다.. ㅜㅜ

물론 갔어도 테크노마트만 생각했으니 실패했을 것...

막상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일반 대형마트에도 매물이 풀린다는 걸 전혀 예상못하고 있었던 것이
큰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 ㅜㅜ

결국 그렇게 기회를 놓치고는 열받아서 중고나라를 통해 직거래 구입!!

한 가지 좋았던 것은 이 대란 덕분에 중고 가격도 떨어진 것 ㅋㅋㅋ

그래서 32만원에 6개월 쯤 된 PS4를 구입하고! 

베스트 게임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이라는 게임 하나를 한우리에서 겟했다.

생각보다 몰입이 되지 않은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 ㅜㅜ ㅎㅎ

나중에 시간내서 클리어는 할 것!



 박스까지 잘 보관해 있던 중고 판매자.. ㅋㅋ 


 번들 구성품으로 샀던 모양.. 


 PS4 Pro 버젼으로 화이트 색상! 


 구성품은 심플하다!! 


 BOSE 블투 헤드폰을 거금에 구입을 한 후,
 PS4에 연동해보려고 산 블투 동글!! 


 내 PS4 첫 게임 타이틀! 고심하다가 샀지만, 
 생각보단 나에게 몰입도를 안겨주진 못하고 있다..ㅋㅋ 


 

PS4 원격 플레이 (Remote play)

Posted by ironmask84
2019. 4. 10. 08:34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배경 설명

PS4를 올해 1월말에 구입했습니다!

이 때가 플스4가 약 30프로 가량 할인을 해서 47만 정도 하던 제품이 32만 정도로 할인되서

한정수량을 판매했던 플스대란이었습니다.

몇몇의 온라인 사이트 상점에서 먼저 풀렸으나

구입에 실패를 했고 ㅜ.. 오프라인 지점으로는 

테크노마트에 친구를 동원해서 하려했지만 첫날 몰리는것 보고 포기..


결국 이리저리 안되서 열받아서 중고로 질럿습니다 ㅋ

다행인건 이 대란으로 중고가격도 같이 내려가서

32만원에 플스4프로를 겟!!



아직 기기 보물글로는 안올렸네요 ㅋㅋ..

PS2는 이미 15년이 되었는데...

보물로 지정을 하지않으려 했었지만..

8, 9호로 지정을 해야겠네요 ㅎㅎ


후기 설명

아래 그림과 같이 PC에 "ps4 리모트 플레이"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소니에서 공식으로 배포하는 어플이니 공식사이트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s://remoteplay.dl.playstation.net/remoteplay/lang/kr/index.html


윈도우8 이상이어야 설치가 가능하니 이점 유의바랍니다.

저도 지금껏 윈도우7만 써왔는데

이를 계기로 해서야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했네요 ㅋㅋ..


싹 포맷하고 설치하는게 깔끔하고 컴퓨터도 깨끗해져 좋긴하지만, 

다시 이것저것 설치 및 백업의 귀차니즘에 의해.. 업그레이드도 나쁘지 않네요 ㅎㅎ


기본적인 가이드는 이렇습니다.

1. PC에 윈도우8 이상 설치 체크

2. PS4 리모트플레이 프로그램 설치

3. PSN 계정을 만든다.
   (PS4에서는 안되고, PC에서 해야하니 주의!)

4. PS4를 켜고, 대기전원 관련 설정을 해준다.

5. PS4 전원을 끄지않고, 대기전원 상태로만 해둔다!!
   (이때, 당연히 코드를 뽑으시면 안되겠죠?)


자세한 가이드는 아래 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
https://remoteplay.dl.playstation.net/remoteplay/lang/kr/index.html


기존 유무선공유기의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한 PC를 원격으로 on 시키는
WOC 기능과 유사한 원리이지 싶습니다...

게다가 스트리밍과 데이터 전송으로 컨트롤까지!! 

훌륭합니다!! 

집에서가 아니라 외부에서 플스4를 즐길 수 있다니!!!



 

Fitbit Charge HR

Posted by ironmask84
2019. 4. 9. 22:17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이번에는 스마트워치 중 하나인 Fitbit을 소개합니다.

2016년에 구매해서 6개월쯤 사용하다가 한참 봉인해두었다가 다시 꺼냈습니다. ㅎㅎ

정식 모델명은 Fitbit charge HR 이고 이젠 구모델이 되었네요 ㅎㅎ

당시 15만원 가량 했던 기기이고 생일에 선물받았던 제품입니다 ㅎㅎ

예전앱 보다 기능도 좋아지고 좀 더 품질도 좋아진듯 합니다.

다만 같이 사용하는 아는 친구가 없네요 ㅎㅎ

요즘도 Fitbit을 많이들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5년 전엔 헤비한 스마트워치를 제외하곤 가장 품질이 좋은 편이었는데..
요즘도 마찬가지로 스마트워치 상품으로만 밀고있는 브랜드라
어느정도 품질을 기대해 봅니다.

기본 시간 기능에 추가로
만보기 기능, 심장박동수 체크 기능, 계단오른 개수 체크, 스탑워치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 

우리 모두 운동합시다. ㅋㅋㅋ
하루 10000 걸음은 해줘야!

 

 

IT기기 보물 제 7호 Bose 헤드폰

Posted by ironmask84
2019. 2. 5. 01:0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보이스 캔슬링 무선 헤드폰을 겟하다!!

작년 내 생일 선물로 와이프가 사주었다 ㅜㅜ


헤드폰은 예전부터 구입을 해보려고 했던 것인데,

드디어 보이스 캔슬링 고급형으로다가 구입..


거금 40만원을 헤드폰에 들여서 구입할 것이라고는 생각못했지만,

꿈은 현실이 되었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시끄러운 대중교통내에서 사용 효과가 매우 좋다.


요즘 추운 날씨에는 귀도리 용으로도 일석이조!

다만, 여름엔 좀 쥐약일 듯 하다..


만족도 높게 자주 애용하니

돈 아깝지 않은 물건이 되고 있다.

 

IT기기 보물 제 6호 갤럭시탭 S2

Posted by ironmask84
2019. 2. 5. 01:01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LG 지패드2 를 교회에 헌납하고는

패드의 필요성이 다가왔다.

최초의 필요성은 e-book 용도였다.

그리하여 태블릿을 물색해보다가..


e-book용으로 적합한 8인치 태블릿을 싸게 구입해보고자 하였고,

갤럭시탭 S2 중고를 구입해보게 되었다!!


중고나라 시장은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었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나는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단돈 17만원에 LTE모듈까지 달린 녀석을 구입!!

2015년에 나온 제품이긴 하지만,

2018년 8월 19일에 구입했고 나쁘지 않았다.


그 후.. 안드로이드 앱 게임용으로 전락하기도 했지만,

동영상 강의로도 잘 사용하고 있고,

노트로도 쓰기위해 펜도 구입해서 쓰고 있다.

다만, 와콤 기능이 빠져있는 것이 제일 아쉽다....

 

LG G7 구입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8. 8. 5. 22:56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2년 전에 LG G5를 저렴한 가격에 완납으로 구입 후 드디어 2년이 지났습니다!!

그 때 당시 완납으로 17만원에 구입했으니 매우 저렴했죠 ㅎㅎ


이번에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G5에서 실망을 해서 이번에는 갤럭시로 갈아탈까 했지만.. 저렴한 이벤트에 혹했네요 ㅎㅎ

사실 스마트폰 시장이 이제는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폰, 갤럭시폰이 조금씩 하락세로 접어들고, 중국 내수 폰 제조업체 들이 부상하고 있어요.

중국의 인구가 매우 많고 정부가 주도하는 산업정책 속에서 모든 산업에서 내수시장을 독차지하는 바람에

휴대폰 시장 또한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이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LG가 이 중국 기업에도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밀리고 있지만,
사실 직접 써보면, 크게 민감하지 않은 유저는 삼성 갤럭시와도 크게 체감을 못할 정도로
성능이 나쁘지 않습니다.

싼 가격이라면 경쟁력이 없지는 않다고 볼 수 있죠 :)

더군다나 이번엔, 쓰던 폰을 반납하면 보상을 해주는 이벤트가 있어요!

G5의 경우 최대 16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 G7+ 으로 구입했는데, 완납으로 구매하면!!
16만원 보상 시, 얼마 들지 않고 구입했어요 ㅎㅎ


폰 구입하면, 같이 받게되는 세트는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


배송 받고는 기본 설치되어 있는 기프트팩 앱으로 기프트팩도 신청가능합니다!!
기프트팩 신청시엔 LG페이로 1,000원 결제하면 되는데요,
1,000원 보다는 훨씬 혜택이 좋으니깐 꼭 신청해서 받으세요 ㅎㅎ

저는 프리미엄팩으로 했어요~
무선충전기랑 보조배터리 그리고 패브릭 케이블 맘에 듭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 클로바! (미니언즈 ver)

Posted by ironmask84
2018. 4. 30. 00:01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저에게도 요즘 핫한 아이템 인공지능 스피커가 생겼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1~2년전 쯤 부터인가 바람이 불기 사작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아마존을 필두로 국내에도 카카오, 네이버, SKT 등
여기저기 인공지능 스피커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

저는 관심은 있었지만, 꼭 사야될까 하는 생각으로 큰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죠.

하지만, 얼마전 인터넷과 TV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 계약을 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니..

요즘은 통신업계에서 인터넷과 TV 계약을 할 때 인공지능 스피커를 끼워주더군요!!
이렇게 겟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니!!

저는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통신사를 변경하려다가 유플러스에서 매력적인 제안을 하여!! 다시 3년을 계약!
그와 동시에 네이버에서 만든 "클로바" 인공지능 스피커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3월에 새로나왔다는 미니언즈 버젼으로 바로 선택!!

모양도 정말 미니언즈와 어울리는 사이즈여서 캐릭터 선정이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미니언즈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분이라면 친근한 얼굴에 이은 
스피커 부팅 시 흘러나오는 미니언즈 음성은 정겨울 것입니다. ㅋㅋ


 박스 모습입니다. 


 눈 부분은 꾸밀 수 있게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요!! 


 사이즈가 미니언즈에 적합합니다. 귀엽죠? ㅎㅎ 


 500ml 생수병 보다 조금 높이가 작습니다. 

일단, 처음에 가지고 놀기에 좋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제가 느꼈던 편리한 기능은 이렇습니다.

1. "가수 혹은 노래제목" 틀어줘~  하면 자동으로 틀어줍니다. (클래식 틀어줘 이런것도 가능)
    단, 네이버뮤직, 지니, 멜론 연동기반이어서 가입이 안되어 있으면 1분 미리듣기 입니다.

2. 지금 몇시야?  (시간 기능)

3. 오늘 날씨 어때?  (날씨 알림)

4. 1시간 뒤 알려줘, 5분뒤 깨워줘 등등 (알람 기능)

5. 뉴스 틀어줘 (주요 뉴스 기사 읽어줌)

직접 검색해서 노래를 트는 것 보다 누워서 말로하는 것이 확실히 편하긴 하네요.
저는 노래 듣기가 좋아서 네이버 뮤직을 한 번 가입해봤습니다. ㅎㅎ

400회 스트리밍 상품으로 골랐는데 

역시나 프로모션이 많아서 첫 2회(2 X 400) 동안은 공짜로 들을 수 있겠습니다. ^^

네이버 뮤직은 따로 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는 WiFi 통신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검색을 하는 원리입니다.
거기에 음성인식 알고리즘 + 네이버에서 만든 각 질문 유형의 처리 알고리즘이 더해졌겠지요 ㅎㅎ
아직은 인공지능이라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어떤 업데이트 기능이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놀랍게도 중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선 선두로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구가 많다보니, 데이터도 많이 쌓이고 활용방안 및 필요성이 커서 일텐데요.
한 예로 사람의 표정이나 목소리의 톤, 어감 등을 인지해서 감정인식까지 가능한 상품이 나왔다고 들었네요.

아무튼 좀 더 재밌고 유익한 기능 발견 시 후기 업뎃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보물 0호가 된 나의 첫 자동차 액센트 2013년식

Posted by ironmask84
2017. 11. 3. 15:0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집 다음으로 최고액 재산의 되어버린 물건입니다. ㅋㅋ

구입기는 여기를 참고 ( http://ironmask.net/304 )

신차 가격이 네이베 정보에서 보면 1329만...

실사용 3년 뒤 4만키로 정도 탄 중고를 제법 깎아서 800만에 구입.. 

잘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렇군요. ㅜㅜ


알고있는 스펙은 아래 딱 2줄

액센트RB 스마트A/T vvt1.4 2013년식 모델 

네비게이션은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BLACK

그러므로 네이버 자동차 정보를 아래 첨부합니다. ㅋㅋ